빅브라더

• OpenAI가 ChatGPT Pro 구독자 대상으로 개인 자산 관리 서비스 런칭. 지난 4월 인수한 Hiro팀으로 한 달 만에 붙였음. 본인 금융 계좌 전부 연동해서 지출 분석, 미래 계획. 붕 뜬 조언 아니라 진짜 자기 데이터로 굴리는 컨설팅. 당연히 뒤에 대출 같은 거 붙을 거고.
• Anthropic은 Claude for Small Business. 소상공인이 매일 붙들고 있는 급여 계획, 월말 손익, 미수금 회수, 캠페인 운영 - QuickBooks, PayPal, HubSpot 같은 거 연결해두면 데이터 보고 직접 제안하고 실행함.
• 과거 공식: 니치한 서비스로 시작 → 유저 모으고 → 기능 확장 → 데이터 쌓이고 → 그 위에서 고도화. 한 칸씩 올라와서 카테고리 킬러가 됨.
• AI 나오고 공식이 뒤집힘. LLM에 데이터 들이부으면 기존 서비스가 십 년 걸려 쌓은 기능을 그냥 잡아먹음.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그림.
• 미국은 이미 위기의식 느끼는 중. 나중엔 가게 사장이 Claude한테 "시급 얼마 알바 뽑아줘" 하면 채용 공고 만들어서 어디든 알아서 올리는 그림. 그 사장한테 알바몬은 굳이 거쳐야 할 이유가 사라짐. 각 중간에서 게이트 키핑 하던 서비스들은 위기의식 느끼는 중. 진짜 빅브라더의 탄생?
• Claude : https://www.anthropic.com/news/claude-for-small-busines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