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일 잘하는 사람(조직) 특징
- 일 잘하는 사람 찾는 데 에너지 80%를 씀. 잘하는 사람 찾으면 그 사람에게 100% 자율권 줌. 그리고 나머지 20%만 맥락 전달하고 튜닝하는 데 씀. 일 잘하는 사람 찾는 데 에너지 거의 다 쓰고, 찾았다 싶으면 그냥 믿고 모든 것을 맡김. 일을 요청하는 것은 나보다 잘할 사람 찾기 위함이기 때문에 그 사람 찾으면 그냥 맡기는 것임.
반대로 일 못하는 사람(조직) 특징.
- 일 잘하는 사람 찾는 데 에너지 안 씀. 그냥 주변에서 좋아 보인다고 하면 검증 크게 하지 않고 채용하거나, 권한 줌. 그런데 권한 애매하게 줌. 일을 맡겼으면 100% 맡겨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매모호하게 간섭함. 자율권 가지면 그것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피드백 줌. 권한은 100% 없음. 그렇다고 방향이 명확한 것도 아님.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, 위임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.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음.
조직으로서 일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다 잘하기 때문에, 본인이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직으로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서로 다른 역할들을 분업하기 위함임. 사람 찾는 데 얼마나 검증하고 시간 쓰는지에 따라 이 팀이 얼마나 일 잘하는지 (이 사람이) 단박에 드러남.